주차장의 고양이는 여드름을하면서
오늘도 하루를 보낸다.
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온화한 거리 풍경
모두가 여름이 왔다는 느낌이지만
넌 혼자조차 없는 얼굴이야
그래 너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이 있다
큰 5시 반의 석양 어린 시절처럼
바다도 하늘도 구름도 저등조차도 염색해 가기 때문에…
이 긴 긴 내리막을 널 자전거 뒤에 올려
브레이크 가득 잡아 천천히 천천히 내려
바람 소리로 울부 짖는 동안
Yumemi Gogochi에서 요달레를 가져옵니다.
평소와 같은 망토 고시의 바람의 냄새
휴일에 모두가 엉망입니다.
넌 꽤 바쁜 얼굴을 하고 있어
그래, 언젠가 그 장소로 가자.
한여름 밤의 파도소리는 이상하게 마음이 조용해진다
조금만 모두 잊고 파도의 소리 속에 감싸져 간다
이 얇은 얇은 우라 길을 빠져
아무도 없는 큰 밤 바다를 보면서
선향 불꽃놀이에 둘이서 천천히 천천히 불을 붙인다
언젠가 너의 울음이 쏟아져 나오면
아무것도 할 수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옆에 있습니다 …
이 긴 긴 내리막을 너를 자전거 뒤에 올려
브레이크 가득 잡아 천천히 천천히 내려
천천히 천천히 내려
천천히 천천히 내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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